따뜻한 나눔, 짜장면 한 그릇에 담긴 사랑
한울짜짜봉사회(회장 박연수, 파리바게뜨 일산시장점 점주)는 15년째 고양시 내 장애인, 아동, 청소년 등 생활시설을 찾아 짜장면 나눔 봉사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새희망둥지와는 2017년부터 인연을 맺어오고 있는데요,
회원들이 봉사단의 방문을 매번 기다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7명의 봉사단이 고기와 신선한 채소를 듬뿍 넣어 정성껏 만든 짜장면을 준비해 회원들에게 큰 기쁨을 선사했습니다.
"정말 맛있어요!" "짜장면이 이렇게 맛있을 줄이야!"라는 회원들의 환한 웃음을 보며, 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울짜짜봉사회의 꾸준한 헌신과 사랑 덕분에, 회원들은 풍성하고 행복한 식사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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